
거점공간
'서부(경기만)권역'
거점공간
'서부(경기만)권역'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 일곱집매
미군부대가 자리한 평택에서 기지촌 여성의 주체성을 찾고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 일곱집매’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 일곱집매’가 자리한 지역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미군부대가 주둔하여 기지촌이 형성되었고, 국가와 지차체의 관리 하에 수많은 기지촌 여성들의 아픔과 회한이 서린 곳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접근으로 오랜 시간 누적된 아픔과 갈등의 이슈를 문화예술의 언어로 풀어내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문화 네트워크 기반 확충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지촌 여성의 삶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하고 지역의 공동체성 회복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