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점공간
'북부(DMZ)권역'
거점공간
'북부(DMZ)권역'
스페이스 아프로아시아
다문화도시 동두천 보산동에 위치해 식민주의-냉전-자본주의 이후의 공동체 이해와 화합을 위한 ‘스페이스 아프로아시아’
경기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동두천의 역사와 현황을 기록하고, 동두천의 이미지를 재조합하려 합니다.
스페이스 아프로아시아가 위치한 보산동은 기존 냉전 이데올로기에 대한 기억을 담지하고 있고, 또 새로운 다국적 지역민들의 기억을 만들어내는 지역입니다.
새로이 변모하고 있는 동두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의 역사성을 국제적인 시각에서 기록하며 해외 예술계와 연대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보산동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지역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보산을 이해하고 오해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안과 밖이 만나는 지점을 만들고, 예술의 역할을 다시 질문합니다.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