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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에서 쓰이는 가장 기본이 되는 목재를 ‘다루끼’라고 합니다. ‘한치각’은 다루끼를 부르는 우리말입니다. 협업공간 한치각은 공간의 이름처럼 마을의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미군부대와 함께 해온 평택시 신장동의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주민, 이주민, 작가, 청년과의 협업을 통해 공간을 완성해나가고자 합니다. 전시장, 아트마켓,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스트릿 페스티벌, 청년문화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